내 컨디션 난조로 못 갔었던 페르시안궁전에 가보기로 했다.
대학로도 오랜만에 가고 인도카레도 오랜만에 먹고
예약은 단체만 받는다고 한다.
좁은 골목 사이에 있어 지나치기 쉽다.
솔직히 외관보고 살짝 실망했다.
네이버 평이 너무 좋아서 기대를 너무 많이 했던 것 같다.
시금치 커리랑 케밥이었는데 닭고기랑 양고기 반반이었나 그런 메뉴 시키고, 라씨 1인 1잔시켜먹었다.
사이드는 난으로만 달라고 했다. 밥은 선택 안함.
보기와는 다르게 생각보다 배불렀고, 개인적으로 인도음식을 매우 좋아하진 않지만 맛있게 먹었다.
★★★
네이버 평점이 너무 좋아서 기대 만땅으로 방문했고 어느정도 괜찮았음.
인도 음식을 먹고 싶거나, 누군가 인도 음식을 먹으러 가자고 하면 이 곳을 후보로 둘 것 같음.
5월 중순에 갔는데 날파리, 모기가 많았고 에어컨이 없던건지 아님 안틀었던건지 더웠던 것으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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